연대를 통해 이를 실현해 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집단활동이 개성의 상실을 가져오지 않는다는 점, 즉, 조직에 매몰되지 않은 자율적 개인으로서의 연대라는 점이다. 즉 사생활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권력정치에 저항하는 연대감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으며, 연대에 책임을 갖고 참가하여
있다. 이는 그만큼 시민운동이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다음으로 전국적, 종합적 시민운동은 물론이고 각 영역에서 다양하게 활동해오고 있는 시민운동을 살펴보기로 하고 우선 전자의 대표적인 단체인 경실련과 참여연대가 어떤 활동을 전개해 왔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시민적, 정치적 권리 못지않게 중요할 뿐만 아니라 양자가 상호 의존관계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아세안의 창립 초기부터 지속된 내정불간섭 원칙으로부터 회원국 정치상황에 대한 '건설적 개입'으로 발전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미얀마의 민주화와 인권 신장을 위한 아세안의 적극적인 '건설적 개입'은
Ⅰ. 서론
시민채널은 사실 1990년 사영방송 허가 저지 투쟁의 과정에서 대안으로 제기된 개념이었다. 국민이 소유하고, 편성과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방송을 시민사회는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런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노태우정권의 잘못된 판단으로 희소한 서울 지상파채널은